송 전 대표가 오늘 아침 다시 검찰에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번에도 조사 계획이 없다고 밝혔고, 송 전 대표는 1인 시위라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송영길/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변 사람들에 대한 비겁한 협박·별건 수사를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입니다.
"[선종문 변호사/송 전 대표 변호인]검찰은"출석을 사전 협의하지 않았고, 조사 계획도 없다"며 정치적 행위에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검찰은 2021년 전당대회 직전인 4월 28일,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소회의실에서, 또 이튿날인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각각 윤관석 의원이 돈 봉투를 의원들에게 건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다음 주 12일에는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윤관석·이성만 두 의원의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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