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내일 검찰 자진 출석'...與, 김재원·태영호 징계 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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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검찰이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송영길 전 대표 주변에 대한 추가 강제 수사에 나선 가운데, 송영길 전 대표 측이 내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자진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국민의힘 윤리위는 잇단 설화로 논란이 됐던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시작하기...

검찰이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송영길 전 대표 주변에 대한 추가 강제 수사에 나선 가운데, 송영길 전 대표 측이 내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자진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네, 국회입니다.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송영길 전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송 전 대표가 내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다만, 검찰의 입장에 따라 자진 출석이 무산될 가능성도 있는데, 송 전 대표 측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검찰과 조율이 안 되어도, 일단은 자진 출석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이런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송 전 대표의 자진 출석과 관련한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이어 송 전 대표 관련 의혹에 더해 이재명 대표까지 한데 묶으며 공세의 수위를 갈수록 높이고 있습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대표 : 이재명 당 대표의 권력형 부정부패 의혹과 2021년 '쩐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 위장 탈당했던 민형배 의원을 뒷문으로 복당시키는 꼼수 등 민주당의 상습적 탈선을 하루빨리 시정하는 역할을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오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잇단 설화로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의 경우 5·18 정신의 헌법 수록이 표를 얻으려 한 것이라는 발언과 전광훈 목사의 우파 천하 통일 발언, 제주 4·3 사건 기념일은 격이 낮다는 발언 등 세 가지가 징계 개시 사유로 꼽혔습니다.[황정근 /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 이와 같은 사유를 징계 개시하기로 한 윤리위원회 결정은 국민의힘이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받기 위한 자체 노력의 일환입니다. 다음 2차 회의에서 당사자의 소명을 듣고 징계 수위는 결정될 겁니다.]태영호 최고위원도 자신의 징계 가능성 관련 질문에 즉답을 피하며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태영호 / 국민의힘 최고위원 : 제가 윤리위의 활동 상황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 거기에 대해서 제가 왈가왈부할 사항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만약 당원권 정지 이상의 징계를 내릴 경우 내년 총선 공천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앞으로의 징계 절차에 관심이 쏠립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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