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차도 바로 앞까지 사람들로 가득 찼지만, 정복 경찰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절반 이상이 사복 경찰이었고, 정복 경찰은 58명에 불과했습니다.사고 3시간 반 전 촬영된 화면입니다."이번에는 행사가 이상할 정도로 이해가 안 간다, 다른 행사 때는 경찰들이 통제했는데 이번 행사에는 골목에 코빼기도 안 보이는 거예요."인파에 떠밀려 가방을 잃어버린 인터넷방송 진행자가 경찰에 통제를 요청합니다."사람들이 계속 밀어요 안에 사고 날 것 같아요. 저기. 통제가 필요할 것 같은데. 진짜 다칠 것 같아요. 아니 사람들이 그냥 밀어요. 위에서.
중간에 다칠 것 같던데.""내가 걸어서 가는 게 아니고 이렇게 끼어서 다 같이 간 거야. 다 같이 내려온 거야. 와 그런데 내려왔는데 가방이 없어진 거야."그러면서 오히려 다른 해보다 많았다고 주장했습니다.하지만 작년에는 방역을 위해 3개 중대를 투입했던 기동대 인력이 올해에는 없었습니다.경찰 인력이 너무 적었다는 지적에 대해 경찰청장은 즉답을 피했습니다.경찰은 참사 발생 직전에야, 서울교통공사에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를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화 02-78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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