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1명이 숨졌고, 실종자는 2명이 더 늘어 8명이 됐습니다. 강원도 강릉시 야영장 등에서는..
인명피해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1명이 숨졌고, 실종자는 2명이 더 늘어 8명이 됐습니다. 강원도 강릉시 야영장 등에서는 불어난 하천물에 교량이 잠겨 야영객 약 100명이 고립되기도 했습니다.100명 가까운 야영객들이 갇혔는데, 근처 3km 떨어진 곳에서도 추가로 5명 정도가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에도 강원도 영월군의 야영장 출입 교량도 잠기면서 150여 명이 고립되는 등 휴가철 야영객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실종자가 2명 늘어난 건데,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강원도 원주에서 벌통을 살피러 간 노부부입니다.이재민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570세대, 720여 명 나왔고, 이들은 대부분 학교와 체육관 등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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