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경복궁 정문인 광화문이 옛 모습을 되찾았습니다.일제가 훼손한 광화문 월대가 백 년 만에 복원돼 시민들은 왕이 다니던 길을 밟으며 경복궁으로 들어갈 ...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월대 복원은 일제가 훼손한 지 백 년 만입니다.월대 복원에 맞춰 광화문 현판도 새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시민들은 광화문 월대 복원을 알리는 새길 맞이 행사에 참여해 역사적 유산의 원형 복원을 함께 기뻐하며 가을 야경의 정취를 즐겼습니다.복원된 월대는 일제가 훼손한 광화문을 되살렸다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K-관광을 대표하는 랜드 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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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일제 훼손된 지 100년 만에...제 모습 찾은 광화문 '왕의 길'경복궁 광화문 월대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월대 복원 공사가 약 17년 만에 마무리돼 광화문 앞 광장에서 기념식을 열 예정입니다.월대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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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옛 모습 되찾았다…광화문 월대·현판 15일 공개100년 만에 복원된 광화문 월대와 현판이 오는 15일 공개된다. 문화재청은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광화문 앞 광장에서 광화문 월대(越臺, 月臺·중요한 건물에 넓게 설치한 대)와 현판 복원을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전날(12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광화문 현판은 월대 복원의 마지막'이라며 월대와 함께 새 현판을 공개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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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복원된 광화문 앞의 길 '소통의 역사 이어받길'월대의 복원에 기여한 석공 임동조, 현판 제작에 참여한 도금공 오세종을 비롯한 이들이 조선시대 연회의 사각 유리등 모양의 조명에 불을 밝히자 월대와 현판이 공개되는 순간이었다. 문화재청은 이날 광화문의 월대와 현판 복원식을 열었다. 문화재청은 2006년 복원 사업을 시작해 2010년 일부를 우선 복원했고 2021년 9월 복원설계 추진 및 발굴조사를 시작, 월대의 규모와 구조를 확인해 이달 복원 공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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