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태풍 · 호우로 122명 사망 · 실종…재산피해 3조 SBS뉴스
태풍·호우 사망·실종자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한 자릿수였으며 특히 2015년에는 1명도 없었습니다.2021년에는 3명이었으나 2022년에는 30명에 이르렀습니다.2020년에는 장마철이 역대 가장 길었고 하이선, 마이삭, 바비 등 4개의 태풍이 상륙한 탓에 피해가 극심했습니다.2022년에는 강한 호우로 도심형 인명피해가 많았습니다.
2022년에는 도심지 중심의 강한 집중호우로 주택피해가 다수 발생했다면, 2020년에는 하천·도로 등 공공시설에 피해가 집중됐습니다.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30년으로 기간을 넓혀보면 호우·태풍으로 가장 인명 피해가 컸던 해는 태풍 예니가 상륙했던 1998년으로, 그해 382명의 사망·실종자가 나왔습니다.지난 30년간 재산피해가 컸던 해는 2002년으로 태풍 루사 영향으로 피해액은 6조 원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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