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참사 막말 정치인 결국 제명 부결‥'사실상 유급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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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참사 막말 정치인 결국 제명 부결‥'사실상 유급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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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했던 김미나 창원시의원 '30일 출석정지' 징계를 받았는데 다음 달 16일까지 의회엔 공식 회의일정이 없습니다. 390여만 원인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도 그대로 받습니다.

국민의힘 동료 시의원들이 대신 '30일 출석 정지안'을 통과시켰는데요.'나라 구하다 죽었냐'부터 '한몫 챙기려 한다' 등 막말을 SNS에 잇따라 올린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의원."어젯밤부터 잠을 한숨도 못 잤습니다. 자기는 자식을 키우는 부모가 아닌가요?"제적의원 45명 가운데 2/3가 찬성해야 하는데 찬성과 반대가 각각 20표로 부결된 겁니다.민주당 의원들이 항의표시로 퇴장하자, 곧바로 국민의힘 동료 의원이 제출한 징계안이 가결됐습니다.390여만 원인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도 그대로 받습니다."출석정지 30일의 징계 결정은 참담한 결과입니다.

국민의힘 측은 제명 부결에 대해 김 의원이 사과했고 SNS 글은 유족 폄훼가 아닌 개인소신이라고 밝혔고, 10.29 이태원참사경남대책회의는"유가족과 시민을 향한 3차 가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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