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에서는 세종대 특화연구센터 홍우영 센터장이 환영사를 통해 '수중감시 기술은 ‘보이지 않는 전장’의 눈과 귀로서 AI 결합을 통해 지능형 체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해양이 전략적 주권이 걸린 핵심 영역인 만큼 기술 발전이 곧 해양 안보 강화로 이어지고, 산·학·연·군 협력을 통해 AI 기반 차세대 해양감시체계를 구축하는 실질적 협력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대 학교는 10월 23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해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해군과학기술학회와 공동으로 ‘2025 지능형 수중감시 핵심기술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 기반 차세대 수중감시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산·학·연·군이 협력해 미래 안보 환경에 대응할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세종대 미래기술적응형 통합 수중감시 특화연구센터와 물리데이터 모델 기반 지능형 소나 신호탐지 특화연구실은 지난 2023년과 2022년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개회식에서는 세종대 특화연구센터 홍우영 센터장이 환영사를 통해 “수중감시 기술은 ‘보이지 않는 전장’의 눈과 귀로서 AI 결합을 통해 지능형 체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해양이 전략적 주권이 걸린 핵심 영역인 만큼 기술 발전이 곧 해양 안보 강화로 이어지고, 산·학·연·군 협력을 통해 AI 기반 차세대 해양감시체계를 구축하는 실질적 협력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대 엄종화 총장은 이어진 축사에서 “AI는 이제 모든 무기체계와 감시체계의 핵심 인프라로 자주국방과 해양주권 강화의 근간이 되고 있다”며 “AI·로봇·양자컴퓨팅·국방기술 등 미래 핵심 분야를 이끄는 융합형 연구 중심 대학인 세종대가 국방 혁신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하고 있는 만큼 이번 논의가 대한민국 해양 안보의 전략적 방향을 설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은 해군미래혁신단 송상래 단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해군은 AI와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해군력 건설에 매진하고 있으며, 세종대와 함께 수중감시·통신 등 수중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해군은 미래 수중작전 수행능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대한민국의 해양주권 수호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세션에서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박미유 팀장이 ‘수중감시 관련 핵심기술과제 현황 및 기획 방향 제안’을 주제로, 해군 정보화기획참모부 인공지능과 노세원 박사가 ‘해군 인공지능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수중음향 응용기술 △센서 기술 △수중 표적 추적 및 수중 통신 △수중 표적 탐지 및 식별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산·학·연 연구자들이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센서 기술, 수중 통신, 표적 탐지 및 식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강화학습, 메타물질, 도메인 적응 알고리즘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연구들이 소개되며, 수중감시 기술의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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