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도사 안 낸 교육장관…“이유 없다” 무성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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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안전 책임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주호 세월호 🔽 자세히 읽어보기

“학생안전 무시하는 모양새” 비판 나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한겨레>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email protected]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육부 수장으로는 6년 만에 세월호 기억식에 불참한 데 이어 추도사도 내지 않은 것에 대해 교육부가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학생안전 책임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세월호 유가족을 중심으로 나온다. 17일 교육부 관계자는 이 부총리가 별도의 세월호 참사 추도사를 내지 않은 이유를 묻자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만 밝혔다. 이 부총리는 16일 오전 11시 세종시에 있는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 안전의 날’ 행사에는 참여했지만, 같은 날 오후 3시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에 불참하고 추도사도 내지 않은 것이다.

교육부 장관 자격으로 처음 참석한 5주기 기억식 추도사에서 유 전 부총리는 “교육과정 중에 발생했던 참사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유감과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19년 4월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 행사를 마치고 퇴장하며 눈물을 흘리자 유가족이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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