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잼버리 개영식서 84명 탈진·부상…조직위 '중증 환자 없어'(종합2보)
이 중 83명은 온열질환이며, 1명은 발목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현장에 대기하던 경찰관과 119구급대원은 쓰러진 대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전했다.상황이 악화하자 조직위는 개영식 이후 많은 인파가 몰리는 부대 행사 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전북경찰청 관계자는"온열질환으로 여럿이 탈진한 것으로 보인다"며"참가자들은 개영식장에서 해산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경찰관들이 구체적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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