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WC 앞둔 김혜리 '프랑스 때처럼 돌아오고 싶진 않아'
김혜리가 7일 파주NFC에서 뉴질랜드 원정 친선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 하고 있다. 2022.11.7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김혜리는 7일 파주NFC에서 대표팀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월드컵을 기다리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본격적으로 '월드컵 준비 모드'에 들어간 벨호는 이날 뉴질랜드로 출국, 뉴질랜드 대표팀과 12일, 15일 두 차례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그러면서"프랑스 월드컵 때 부진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 두 번 다시는 그런 모습으로 돌아오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 남은 기간 팀적으로 준비를 잘해 좋은 월드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5년 대회에서 16강에 올랐던 한국은 직전 프랑스 대회에선 조별리그 3전 전패로 탈락을 경험했다.팀이 7일 경기도 파주 NFC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2.11.7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세 번째 월드컵을 준비하는데 이렇게 체계적이었던 적이 없는 것 같다"는 김혜리는"원정으로 평가전을 간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 벨 감독님이 오시고 외국과 평가전을 많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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