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의료를 이용하려는 목적으로는 질환 치료가 94.2%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r한의원 한방의료 보건복지부
성인 70% 한방 의료 경험 사진 보건복지부
복지부에 따르면 해당 조사는 2008년 이후 3년 주기로 실시됐으나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 여건에 대응하고자 조사 주기를 2년으로 단축했다. 2020년에 이어 2022년에 실태 조사가 진행된 배경이다. 한방 의료를 이용하려는 목적으로는 질환 치료가 94.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다음으로는 건강증진 및 미용 목적이었다. 상세 이용 목적으로는 허리·어깨 등과 같은 근골격계통 질환 치료가 선호됐다. 손상, 중독 및 외인과 자양강장, 소화계통이 그 뒤를 이었다.자녀 한방 의료 경험률은 이번 조사에서 9.8%로 집계됐다. 2020년보다 7.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다만 만족도는 2020년 68.2%에서 71.4%로 올랐다.우선 개선사항은 보험급여 적용 확대 외래환자 이용실태조사. 사진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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