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사망 교사 민원 학부모·가족 직업, 확인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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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사망 교사 민원 학부모·가족 직업, 확인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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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육부·서울교육청 합동보고서 입수... 서이초, 고인 학급 학부모들과 입장문 초안 협의

지난 7월 17일께 생을 마감한 서울 서이초 교사에게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들의 직업에 대한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합동조사를 벌인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이들 학부모 가족이 정치인인지 여부 등 직업 정보에 대해서도 파악하지 못한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

먼저, 1학년 6반 민원 학부모들의 직업과 관련 두 기관은 보고서에서"현재 교육당국은 학부모 직업 등 학생의 개인정보를 별도 수집·관리하고 있지 않다"면서"SNS 등에서 거론되고 있는 학급 내 정치인의 가족 존재 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기재했다.하지만 서이초 교장은 지난 7월 20일 발표한 자신 명의의 입장문에서"SNS에서 거론되고 있는 정치인의 가족은 이 학급에 없음을 확인했다"고 보고서 내용과 온도 차가 있는 내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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