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서울시가 남산에 있는 일본 위안부 추모 공원 '기억...
서울시가 남산에 있는 일본 위안부 추모 공원 '기억의 터'에서 미술가 임옥상 씨의 조형물을 강제 철거했습니다.원래는 어제 철거될 예정이었지만 시민단체가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를 지우는 것이라며 반대해 오늘 아침 뒤늦게 작업이 진행됐습니다네, 남산 '기억의 터'에 있는 미술가 임옥상 씨의 조형물 철거 작업은 조금 전 오전 9시쯤 마무리됐습니다.'기억의 터'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 공원입니다.어제 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과 철거 반대 운동을 벌이면서, 서울시 관계자, 그리고 보수단체와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조형물 철거를 둘러싼 논란은 임 씨가 지난 7월 강제추행 혐의 1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촉발됐습니다.먼저, 서울시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작가의 작품을 보전하는 건 공간 취지에 어긋난다며 작품을 빼내야 한다, 이렇게 보고 철거를 진행했습니다.또, 조형물 제작 과정과 모금에 참여한 시민 만 9천여 명이 만들어낸 창작물을 충분한 사전 의견 수렴 없이 없앤다고 비판했습니다.서울에 설치됐던 임 씨의 작품은 모두 6개입니다.서울시는 '기억의 터'를 비롯해 남은 임 씨의 작품 모두에 대한 철거를 현재 완료한 상태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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