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흉기난동 등 이상행동 ‘AI 감지’ 연구 착수

서울시가 지하철에서 흉기난동 등 이상행동이 발생하는 경우 초동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와 서울디지털재단이 ‘생성형 AI 기반 이상행동 탐지추적 모델 기획연구’를 공동 수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2월 연구를 마치고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생성형 AI가 이미지의 상황을 인식하고 정보를 추출해 텍스트로 변환하는 ‘이미지 캡셔닝 기술’이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텍스트로 영상 정보가 변환·저장되면 사고 상황 추적 및 검색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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