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앞 기자회견... 인력감축 반대 입장 밝혀
서울교통공합공사노조·통합노조의 연합교섭단은 상급단체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지도부와 한국노총 공공연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18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전인력 확보' 등을 서울시에 촉구했다.
이어"공공운수노조는 모두의 삶을 지키기 위해 하반기 공동파업 공동투쟁을 진행하고 있다"며"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인력감축과 외주화를 중단하고 올해 최소한의 안전인력인 771명을 채용하지 않는다면 서울교통공사의 파업은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명순필 서울교통공사노조 위원장은"수천 명대 인력감축과 상시지속 안전업무의 대규모 외주화로는 시민과 지하철의 안전도 시민, 서비스도 담보할 수 없다"며"서울시와 오세훈 시장의 이 같은 행보는 요금 인상으로 시민에게 부담을 전가한 것에 이어 안전과 서비스 저하까지 떠넘기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신당역 사건과 이태원 참사를 되돌아보지 않아도 공공장소와 이용 시민이 많은 역을 중심으로 하는 묻지마 테러 위협이 난무하는 이 험악한 시기에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력을 감축하겠다는 것은 이용 시민의 안전과 직원의 안전을 내팽개치겠다는 것"이라며"이용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노조 요구안이 관철되지 않으면 파업 투쟁으로 우리의 의지를 실현할 수밖에 없음을 공사와 서울시에 밝힌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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