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서울과학고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10살 소년이 ...
백 모 군은 자신의 SNS에 등교 준비를 하다 문제 푸는 기계가 돼가는 자신을 보게 됐다면서 아버지가 자퇴를 흔쾌히 허락했다고 전했습니다.또, 학교폭력의 근본 원인에 대해 학교 측의 어떤 배려나 지원도 없었다면서 믿었던 선생님들이 원망스러워 자퇴했다고 밝혔습니다.백 군은 생후 41개월째인 지난 2016년, 영재 발굴 관련 TV프로그램에 나와 수학과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드러내고 방정식을 풀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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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출연했던 10살 강현이, 돌연 '서울과고 자퇴'…무슨 일?당초 백군의 아버지는 자퇴 사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가 20일 '다른 학부모로부터 협박 메일을 받았다'며 백군이 학교폭력 피해를 겪었다고 주장했다. 백군의 아버지는 이날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지난 18일 강현이 채널에 올린 '백강현, 서울과고 자퇴' 영상 때문에 서울과고 선배맘으로부터 협박 메일을 받았다'며 '오늘 중으로 협박 메일 원본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린 강현이에게 가해진 감당하기 힘든 놀림과 비인간적인 학교 폭력에 관해서다?'라며 '선배 맘의 모멸적인 협박 메일은 변호사와 상의 후에 오늘 오후 2시에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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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 힘든 놀림과 학교폭력”…서울과고 떠난 ‘IQ 204’ 소년올해 서울과학고에 입학했던 ‘영재발굴단’ 출신 백강현군(12)이 학교를 그만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백군의 아버지는 감당하기 힘든 놀림과 학교폭력을 견딜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20일 백군의 아버지는 ‘백강현’ 유튜브 채널에 ‘백강현과 관련해 치가 떨리는 협박 메일을 받았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백군이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자퇴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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