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충남 논산, 상추 주 재배지로 꼽혀 / 수입 어려운 신선 채소…가격 인상 직격탄 / 비 휩쓴 강원도 고랭지…배추 흉작 ’우려’ / 자칫 병충해로 가격 인상될까 예의주시
상추는 신선 채소라 수입이 어려운 데다 다시 재배하기까지 20일 넘게 걸립니다.한 달 전과 비교하면 무려 4.7배 껑충 뛰었습니다.여름 배추를 기르는 강원도 고랭지에 집중호우로 작황이 나빠지지 않을까 우려가 큽니다.[정황근 /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 다만 무름병이 걱정인데 그건 지금 보는 것처럼 농업인들께서 적극적으로 공동 방제 하고 있으니까 일단 배추는 걱정 안 해도 된다, 현재까지는.
]만약 수급 불안 조짐이 보이면 즉시 시장에 공급해 가격 안정을 유도할 계획입니다.그래픽: 홍명화[메일] [email protected]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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