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기소된 전 임원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2019년까지 대만 회사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반도체 공장 건설을 추진하면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설계도면과 공정배치도를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는 삼성전자 공장 설계자료를 바탕으로 중국에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려 시도한 혐의로 국내 반도체 제조 분야 최고 전문가인 전 임원을 구속 기소했습니다.구속 기소된 전 임원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2019년까지 대만 회사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반도체 공장 건설을 추진하면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설계도면과 공정배치도를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원지검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공정배치도와 설계도면 등이 유출돼 최소 3천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중국 자본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통째로 복제 건설 시도 | 연합뉴스(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통째로 복사한 반도체 공장을 중국에 설립하려 한 전 삼성전자 상무 A씨가 구속돼 재판에...
Read more »
한화오션, 생산-연구개발 등 대규모 인재 확보 나서한화오션, 생산-연구개발 등 대규모 인재 확보 나서 한화오션 윤성효 기자
Read more »
'인싸' 딸의 장례식... 친구들이 상에 올린 마라탕과 샴페인'인싸' 딸의 장례식... 친구들이 상에 올린 마라탕과 샴페인 이태원_참사_희생자 이태원 유족 이지현씨 이주연 기자
Read more »
문재인 찾은 조국 '지도·나침반 없는 '길 없는 길' 걸어갈 것'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났다.
Read more »
평산책방서 문 전 대통령 만난 조국 “길 없는 길 걸어가겠다”2019년 10월 장관직에서 사퇴한 이후 문 대통령과 처음 공개적으로 만난 것입니다. 한편, 정치권 안팎에선 조 전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