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모터쇼 IAA 첫 참가
삼성전자·LG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모터쇼에 참가하며 도전장을 낸 것은 전장산업 성장세가 눈부시기 때문이다. 두 회사는 5~10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3'에 데뷔한다.
메모리 부문에서는 저전력더블데이터레이트5X, 그래픽스DDR7, 유니버설플래시스토리지3.1, 오토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등 차량용 시장에 최적화된 고성능·저전력·고신뢰성의 메모리 반도체 라인업을 이번 전시에 선보인다. 시스템 LSI 부문에서는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용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오토 V920'과 차량용 이미지 센서인 '아이소셀 오토 1H1'을 소개한다. LG전자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으로의 진화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전장사업을 미래 모빌리티 시대 핵심 기술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기차 파워트레인, 차량용 조명 시스템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공교육 멈춤의 날’ 장관 호소문에도 갈등 최고조…주말 20만명 운집숨진 서이초 교사 49재 맞아 서이초 진상규명 집회 교육부·법무부 “교권 보호 TF 만든다”
Read more »
“한 대를 팔아도 더 크게” 삼성·LG, TV는 ‘초대형·프리미엄’으로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2023’에 참가한 삼성전자·LG전자가 ‘초대형·프리미엄 TV’로 시장 ...
Read more »
전기차 여전히 비싼데…구매 타이밍은 언제? [ESC]자동차 전기차 가격 배터리·반도체 가격 상승 영향대량생산 효과는 3~5년 뒤용도 맞으면 지금도 적기
Read more »
美·홍콩이 먼저 진가 알아챘다…젤리맨 신나게 노는 팝초현실주의 [더 하이엔드]정규 미술 교육 과정을 밟지 않았기에 오히려 고정관념이나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마음이 가는 데로 그리고 싶은 데로 작업해나간다. '가장자리를 걷는 사람'이란 뜻의 엣지워커 연작에 대해 박영택 미술평론가는 '김명진의 그림은 드로잉과 낙서, 일러스트의 경계가 지워져 있다'면서 '화면 전체를 비상한 기운과 흥미로 채우고 있으며, 날 것 그대로의 활기를 대담하게 보여준다'고 평했다. 2013년 시작한 엣지워커 연작은 미국 '휴스톤 아트 페어', 캐나다 '아트 토론토', 홍콩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 페어' 등 해외 유수 아트 페어에 출품하는 족족 팔려 나갔다.
Read more »
'냉장고 틈새 벌려가며 촬영'…'차이나 습격'에 삼성·LG 발칵중국 기업의 ‘때아닌 습격’을 받았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