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출생자... 강원 원주시, 인구 데드크로스 본격화 원주 사망 데드크로스 출생 원주투데이 이상용
작년 말 기준 원주시 내국인 인구는 36만 807명이었다. 작년 1년간 3050명 증가했다. 최근 10년 동안 증가한 인구수는 약 3만 6000명이었다. 혁신·기업도시 조성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광주원주고속도로와 KTX 개통 및 중앙선 복선 전철화 등 교통 인프라 확대도 인구 증가에 한몫했다.
원주시 혼인 건수는 2017년까지 연간 1700건 대를 유지하다 2018년 1600건 대로 줄었고, 이후에도 계속 감소해 지난해에는 1482건에 그쳤다. 가임여성 수도 2013년 8만 3427명에서 지난해에는 8만81명으로 줄었다. 저출산·고령화가 심화하면 비경제활동인구 증가와 노동력 부족으로 이어진다. 경제성장이 둔화할 뿐만 아니라 사회 활력의 저하를 초래한다. 총부양비 등 사회보장급여 지출이 늘어 재정수지도 악화시킨다. 1인 가구와 65세 이상 독거노인 비율 추이도 우려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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