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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대낮에 상의를 벗을 채 흉기로 행인을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30분께 울산 중구 우정동 노상에서 상의를 벗은 채 흉기를 들고 돌아다니며 행인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어떤 남자가 반바지만 입고 칼을 들고 돌아다닌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영의자 인상착의 파악, 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약 1시간 만인 오후 4시 30분께 자택에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0일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기성용이 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A씨 등 2명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했다. 기성용은 A씨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3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손해배상 소송 첫 재판이 열렸지만 기성용이 A씨 등을 고소한 형사 사건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재판 진행은 미뤄진 상태다.
신씨는 보호관찰 프로그램을 이수하던 2019년 무렵에도 지인들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기도 했다, 경찰은 신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교통사고와 별개로 수사에 착수한 상황이며 신씨에게 마약류 약물을 투약한 의사 B씨 등은 교통사고 관련 참고인으로 조사한 바 있다.대검찰청과 전국 대학·시청 등지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일본발 폭발물 테러 협박 메일이 또 국내로 발송됐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협박한 동일인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메일 내용과 형식·수신처·IP 등으로 미뤄 네 차례 테러 협박을 모두 동일인 소행으로 추정하고 일본 경시청에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형사사법공조 절차를 밟는 중이다.40대 남성이 주유소로 갑자기 차를 몰고 돌진해 주유 중이던 7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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