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맡기면 이자 준다고?…지금 가장 주목받는 ‘여기’ [매일코인]

United States News News

비트코인 맡기면 이자 준다고?…지금 가장 주목받는 ‘여기’ [매일코인]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112 sec. here
  • 3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48%
  • Publisher: 51%

비트코인 스테이킹 가능케 한 바빌론 보안성·활용도 높여…바이낸스도 투자

“비트코인은 웹3 세계에서 매우 동떨어져 존재하는 자산이다. 확장성 대신 강력한 보안을 택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이 가진 장점을 웹3 세상에 활용할 방법을 늘려갈 순 없을까. 바로 그 지점에서 바빌론 프로젝트가 시작됐다.”그중 하나가 바로 ‘바빌론’체인이다. 바빌론은 스탠퍼드 대학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바빌론은 비트코인을 활용해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보안성을 강화 해주고, 비트코인 스테이킹이 가능하게 해준다.

바빌론의 기술력은 투자유치로 이어졌다.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도 바빌론에 투자했다. 지난 2월 바이낸스의 벤처투자 부문인 바이낸스 랩스가 바빌론에 투자를 결정했다. 투자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바빌론은 지난 2022년 시드 펀딩에서 880만 달러, 지난해 12월 시리즈A 라운드에서 1800만 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 비트코인을 스테이킹 자산으로 만드는 ‘바빌론’매일경제와 최근 인터뷰한 데이비드 체 바빌론 공동창업자 스탠퍼드 대학의 교수다. 그는 비트코인이 엄청난 규모의 가치를 저장하고 있고 보안성도 높은데 활용도가 낮은 점을 아쉬워했다. 바빌론 체인도 그러한 배경에서 탄생했다. 체 교수는 “비트코인은 매우 적은 용도를 갖는다. 오로지 가치저장만 한다. 그냥 은행에 가치를 저장하고, 이자율이 전혀 없는 것과 같다”면서 “바빌론은 비트코인의 용도를 늘려 비트코인이 그 스스로 가치를 벌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체 교수가 주목한 건 이더리움이다. 두번째로 큰 가상자산인 이더리움은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전환하면서 활용도가 늘었다. 이더리움은 PoS로 전환하면서 스테이킹이라는 활용도가 생겼다. PoW와 PoS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방식이다. 비트코인은 채굴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동하는 PoW 방식으로 작동하지만 이더리움은 지분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동하는 PoS 방식을 채택했다. 더 많은 이더리움을 갖고 있는 사람은 네트워크를 위험에 빠트리는 행동을 할 위험이 적다는 생각에서 착안한 방식이다. 지분을 증명하기 위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면 네트워크 구동에 도움을 준 대가로 이자를 준다. 비트코인을 갖고서는 가격이 오르내리는 것밖에 없다면, 이더리움은 스테이킹을 통해 이더리움을 벌 수 있다. 체 교수는 “비트코인을 스테이킹 자산으로 만드는 것이 바빌론의 장점”이라고 말했다.체 교수는 비트코인의 경우 보안성을 빌려줄 수 있다고 봤다. 비트코인은 타 블록체인에 비해 압도적인 보안 수준을 자랑한다. 비트코인의 보안을 유지하는 건 채굴자다. 블록을 이어 붙이기 위해 채굴 난이도가 높은 연산을 처리하며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채굴 난이도가 높다는 건 해킹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대신 채굴 수수료를 받는다. 채굴 수수료는 비트코인이다. 개당 1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비싸 채굴자들은 연산이 매우 어려워 더 비싼 그래픽카드와 막대한 전기를 사용해야 함에도 기꺼이 채굴을 한다. 체 교수는 “비트코인이 압도적으로 비싼 코인이기 때문에 보안성이 높다”고 말했다.이 때문에 사용자를 모으기 위해 무리한 마케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커뮤니티에 문제가 생기거나 탈중앙화에 문제가 생겨 붕괴한다. 수많은 코인이 그렇게 무너졌다. 확장성과 보안, 탈중앙화라는 3가지 요인을 한 번에 잡을 수 없다는 블록체인 트릴레마가 발목을 잡은 셈이다. 체 교수는 “네트워크 보안은 블록체인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비트코인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록체인에 체크포인트 제공방법은 이렇다. 바빌론은 일종의 체크포인트를 제공한다. 게임을 하다가 중간중간 ‘세이브 지점’을 만든 것과 비슷하다. 알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거래에서 일어나는 내용들을 주기적으로 비트코인에 기록하는 셈이다.이 과정에서 비트코인 보유자들은 스테이킹을 통해 바빌론 체인의 검증 작업에 참여하고 보상을 받는다. 바빌론이 각각의 알트코인으로부터 체크포인트를 받아 비트코인에 기록하는 작업을 검증한다. 이들은 대신 그 대가로 각각의 알트코인들이 바빌론에 보안에 대한 대가로 지불하는 ‘사용료’를 나눠 갖는다. 바빌론을 활용하면 알트코인과 비트코인 보유자 모두 이득을 볼 수 있다. PoS 블록체인들은 현재 네이티브 토큰 기반으로 보안이 유지된다. 신생 블록체인들은 상대적으로 스테이킹에 많은 보상을 주려다 보니 인플레이션률이 높아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발행되는 네이티브 토큰이 늘어난다는 것은 자산 가치 측면에선 마이너스다.곧 메인넷 런칭...토큰 출시는 ‘노코멘트’바빌론은 앞으로 1~2달내에 자체 블록체인인 메인넷을 출시할 계획이다. 메인넷을 출시하면 투자자들은 바빌론체인에 스테이킹을 할 수 있게 된다.다만 체 교수는 향후 바빌론 토큰 출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끝으로 체 교수는 “바빌론은 비트코인 생태계만의 코인이 아니라 웹3 세상을 구축해 나가는 코인”이라면서 “매우 독립적이지만 뛰어난 자산인 비트코인을 웹3 생태계에 연결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maekyungsns /  🏆 15.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비트코인 6만3000달러 횡보...AI코인만 들썩[매일코인]비트코인 6만3000달러 횡보...AI코인만 들썩[매일코인]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금리를 인하기대감에 반등했던 비트코인이 한국시간으로 연휴기간인 지난 4일부터 나흘째 횡보를 이어갔다. 알트코인들도 조용한 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필두로 다시 인공지능(AI)이 주목을 받으면서 코인 시장에서도 AI테마 코인이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일주일간 렌더(RNDR)이 34.85%, 아캄(A
Read more »

미국발 규제 뉴스에 비트코인 6만1000달러선으로 [매일코인]미국발 규제 뉴스에 비트코인 6만1000달러선으로 [매일코인]별다른 호재소식이 없는 가운데 미국발 규제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이 새벽중 3% 급락했다. 미국 하원이 가상자산업계를 위축 시킬 수 있는 법안을 무효화하는 공동 결의안을 통과시켰지만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시장 전체적으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금리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동력을 찾지 못
Read more »

“디지털 금은 옛말, 나스닥과 훨씬 친하네”…비트코인, 6만3000달러 회복 [매일코인]“디지털 금은 옛말, 나스닥과 훨씬 친하네”…비트코인, 6만3000달러 회복 [매일코인]비트코인이 미국 고용이 둔화되고 있다는 지표에 반등하며 6만3000달러를 회복했다. 고용시장 약화는 미국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다. 비트코인은 최근 나스닥과 상관관계가 크게 증가했다. 반면 금과의 상관관계는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수준으로 반전됐다. 거시경제가 비트코인의 향방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코인마켓캡 등에 따르면 비
Read more »

지속되는 약세에 한국 시장 비트코인 관심도 급락 [매일코인]지속되는 약세에 한국 시장 비트코인 관심도 급락 [매일코인]비트코인이 지속적인 약세를 이어가면서 한국 투자자들의 관심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구글 트랜드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도는 비트코인이 3만달러를 넘으며 급등하기 시작한 지난 10월 중순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인들의 관심도가 높은 알트코인이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는 것도 영향이 크다. 비트코인이 올해 45%가량 오르는 동안 비트코인과 이더리
Read more »

인플레 둔화에 되살아난 비트코인...다시 1억 갈까[매일코인]인플레 둔화에 되살아난 비트코인...다시 1억 갈까[매일코인]비트코인이 4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되면서 7% 급등하며 6만6000달러선을 회복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달 30일 이후 15일만에 9200만원선을 탈환했다. 위험자산이 전체적으로 반등하면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도 순유입세가 확대됐다. 알트코인 중에서는 이더리움 현물 ETF 심사일이 다가오는 이더리움의 반등세가 비트코인에 크
Read more »

비트코인 한달만에 9700만원···이더리움 20% 급등[매일코인]비트코인 한달만에 9700만원···이더리움 20% 급등[매일코인]비트코인이 지난달 12일 이후 처음으로 7만달러를 회복했다.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에선 9700만원선을 탈환했다. 이더리움이 19% 이상 상승하며 전체 가상자산 시장이 상승세를 탔다. 이더리움은 국내에선 500만원을 회복했다. 이더리움의 이같은 반등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심사서류를 업데이트하라
Read more »



Render Time: 2026-04-01 21:4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