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불확실성에 취약…10만3000달러까지 조기해결 ‘글쎄’…트럼프 “때로는 싸워서 해결”
조기해결 ‘글쎄’…트럼프 “때로는 싸워서 해결”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가상자산 대표주 비트코인이 10만6000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6월 12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10만30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 58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7% 오른 10만6263달러에 거래됐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급락했던 비트코인은 10만5000달러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약 30% 급감하기도 했다. 비트코인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에도 등락을 거듭했다. 가상자산은 글로벌 불확실성에 약세를 보여줬다. 이번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 이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약세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란은 이스라엘과 휴전 협상을 진행할 의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15일 소식통을 인용, “이란이 중재국이 카타르와 오만에 휴전 협상을 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조기 휴전은 어려울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 합의가 이뤄지길 바란다. 협상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며 협상을 촉구하는 동시에 “때로는 국가들이 먼저 싸워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스라엘에 공습 중단을 요구했나’라는 질문에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양국의 피해 규모는 커지고 있다. 이란 수도 테헤란과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등 대도시를 직접 겨냥한 미사일 공습이 이어지고 있다. 공습 대상은 핵시설, 군사기지를 넘어 석유 저장소 등 에너지 기반 시설로 확대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국제유가가 3% 이상 오르기도 했다. CNBC에 따르면 15일 오후 7시 기준 서부텍사스원유 선물은 3.7% 급등한 배럴당 75.67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 선물도 4.94% 오른 배럴당 77.9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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