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레이디가가 공연 불발된듯…대통령실 '방미일정 없다'(종합)
걸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브릿 어워즈'에 K팝 걸그룹 최초로 후보에 올랐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블랙핑크는 '브릿 어워즈'의 '올해의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사진은 블랙핑크. 2023.1.13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대통령실은 31일 대변인실 명의 언론 공지에서"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공연은 대통령의 방미 행사 일정에 없다"고 전했다.광고앞서 조선일보는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윤 대통령 부부를 환영하는 뜻에서 주최하는 국빈 만찬장에서 블랙핑크와 레이디가가의 협연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지난 28일 보도했다.이에 대통령실 관계자들은"아직 결정된 게 없다"면서도, 한미 간 조율이 진행 중임을 부인하지 않았다.방미가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세계적인 팝스타 일정 조율 등 협의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블랙핑크, 국빈만찬 공연?…대통령실 '방미 행사 일정에 없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대통령실은 4월말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만찬에 한류스타 공연이 추진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
Read more »
'김성한 경질' 단초 블랙핑크 공연, 윤 대통령 방미 일정에 없다?'김성한 경질' 단초 블랙핑크 공연, 윤 대통령 방미 일정에 없다? 윤석열 블랙핑크-레이디가가 국빈만찬 미국_국빈방문 유창재 기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