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53)은 유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을 넘어 첫 원정 8강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과의 16강 경기를 앞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4일 카타르 알라이얀 카타르 내셔널 컨벤션센터의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알라이얀|권도현 기자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유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을 넘어 첫 원정 8강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은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브라질과 8강 진출을 다툰다. 객관적인 전력차를 떠나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전력을 쏟은 한국과 달리 브라질이 카메룬과 3차전에서 로테이션을 돌린 부분이 승패에 영향을 미칠 변수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가나전 퇴장' 벤투 감독, 추가 징계 없다…브라질전 벤치 복귀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선 무사히 벤치로 돌아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벤투 감독의 조별리그 2차전 퇴장으로 인한 추가 징계는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Read more »
윤 대통령, 벤투에 '리더십으로 좋은 결과', 손흥민에 '얼굴 괜찮냐'윤 대통령, 벤투에 '리더십으로 좋은 결과', 손흥민에 '얼굴 괜찮냐' 윤석열 16강 카타르월드컵 벤투_감독 손흥민 유창재 기자
Read more »
윤 대통령, 벤투 감독·손흥민 선수와 통화 “위로와 희망, 기쁨 줘 고맙다”“선수들 인터뷰를 보니 벤투 감독님에 대한 존경심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감독님의 이런 리더십이 우리 선수들을 단결시켜 이런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Read more »
윤 대통령, 벤투·손흥민과 전화통화 '감동적, 고맙다. 마음껏 뛰길'윤 대통령은 손흥민 선수에게 '혹시라도 더 다치면 어떡하나 조마조마했다'며 안부를 챙겼다. 카타르월드컵 Qatar Korea FIFA worldcup 벤투 손흥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