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틀째 코로나 사망 '제로' 주장…발열자 11만명대
치료된 환자 수는 19만2천870여명이며 사망자는 누적 사망자는 68명이다.북한은 지난 12일 코로나19 관련 발열 환자 발생 사실을 공개한 뒤 매일 20만∼30만명대 신규 환자가 발생했으나 지난 나흘간 18만6천90여명→16만7천650여명→13만4천510여명→11만5천970여명 등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류영철에 따르면 도시 지역에서는 4월 말부터 발열자가 급증해 지난 15일 고점을 찍고 뚜렷하게 감소한 반면, 농촌 지역에서는 지난 20일 발열자 수가 최고에 이르렀다가 이후 추세가 꺾였다.류영철은"전염병 전파 상황이 전반적 지역에서 안정적인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며"모든 비상방역 단위들과 치료예방 기관들에서는 마지막 한 명의 유열자가 없어질 때까지 절대로 방심하지 말고 자기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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