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전통의 강세 종목 사격에서 우승했다. 북한...
북한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전통의 강세 종목 사격에서 우승했다.리지예와 백옥심, 방명향이 북한 대표로 나섰다. 리지예와 백옥심은 2018년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도 같은 종목 은메달을 차지한 베테랑이다.
개인전에서 리지예가 554점, 백옥심이 551점, 방명향이 550점으로 개인전 2~4위를 차지했다. 1위는 카자흐스탄 대표 주크라 이르나자로바에게 내줬으나, 세 선수 점수를 합산하는 단체전에서는 이겼다. 북한이 합계 1655점, 카자흐스탄이 1642점을 기록했다. 북한은 28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격 여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백옥심, 방명향, 리지예의 점수 합계 1천655점을 기록, 카자흐스탄을 제치고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따냈다. 북한은 이날 단체전 금메달로 10m 러닝타깃 남자 ‘노 골드’의 충격을 어느 정도 털어냈다. 26일 끝난 이 종목에서 북한은 단체전은 한국, 개인전은 인도네시아에 금메달을 내줬다. 은메달만 2개를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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