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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밀 이용해 간장·된장 생산…지방 돌며 기술 강습까지

[조선중앙TV 화면 캡처.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20일"조선 각지에서 앞그루 밀, 보리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밀을 이용한 장 생산 방법과 기술 보급을 위한 강습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광고지난 4월에는 평양기초식품공장과 해주기초식품공장에서 밀 된장의 맛과 질을 높일 수 있는 생산 방법을 확립하고 기술지표를 확정했다고 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21년 12월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감자와 옥수수로 배를 채울 수밖에 없던 북한 주민의 주식을 쌀과 밀가루로 바꾸겠다고 선언하며 중대 조치를 쏟아냈다.밀가루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북한에서 밀은 귀한 식재료이고, 이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는 건 주민들에게 보다 특별한 식문화를 경험하게 해준다는 의미가 더 크다.특히 세계 최대 밀 재배국인 러시아로부터 밀가루 수입을 확대한 것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올해도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쿠즈바스에서는 지난 4월 1천280t, 지난달 1천276t 규모의 밀가루가 북한으로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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