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군사정찰위성 6월에 발사'…추가 발사 가능성도 시사 SBS뉴스
북한이 내일 새벽 0시부터 11일 안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어제 발표한 데 이어, 조금 전 발사 시점이 6월이 될 거라고 추가로 밝혔습니다. 발사 시점을 어제보다 구체적으로 언급한 북한은, 추가적인 정찰 위성 발사도 이어질 거라고 내비쳤습니다.
북한은 어제, 내일 새벽 0시부터 다음 달 11일 0시 사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혔는데, 발사 시점을 6월로 보다 구체화한 것입니다.앞서 북한은 일본 해상보안청에 위성 발사 계획을 통보하면서, 잔해가 떨어질 수 있는 위험구역을 서해 2곳과 필리핀 동쪽 1곳 해상으로 설정했습니다.[기시다/일본 총리 : 북한이 '인공위성'이라고 칭해도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입니다.]북한이 인공위성으로 이름 붙인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는 건 2016년 2월 광명성 4호 발사 이후 7년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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