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9월 1일 기장군 일대에서 노선과 시간표 없이 승객의 요청에 따라 운행하는 버스 ‘타...
타바라는 수요응답형 버스로 정해진 시간, 경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따라 실시간 최적 경로를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시내버스와 택시의 장점만을 결합해 만든 대중교통 서비스이다.
애플리케이션으로 타바라를 호출하면 택시처럼 이용자가 있는 장소에서 목적지와 가까운 버스정류장까지 수송한다. 대중교통 수요가 많지 않은 관광지나 농어촌에 적합한 여객운송사업이다. 이용자는 시내버스 요금만 내면 버스보다 빠르게 갈 수 있고, 운수사업자는 호출 때에만 운행해 유류비 등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타바라는 관광지를 조성 중인 기장군에서 1년간 시범운영한다. 15인승 승합자동차 5대를 투입한다. 기장군의 거점지역인 오시리아역, 기장역, 오시리아 관광단지, 오랑대공원, 공수마을 등 15개 정류장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운송사업자로 동남여객이 선정됐다.오시리아관광단지는 동부산관광단지였다가 2016년 이름을 바꿨다. 관광단지 내 ‘오랑대’와 ‘시랑대’의 머리글자와 영어 접미사 ‘ia’를 합친 단어로 국적불명의 지명이라는 비판도 얻고 있다.
타바라는 정보통신기술과 관광이 결합한 특별한 관광 상품이라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9월 말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용 앱을 출시해 다양한 관광, 축제 정보를 제공하고 연계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타바라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올해 3월 발표한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 3개 분야, 12개 과제 중 하나이다. 부산시는 올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관광교통 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평가위원회 심의, 사업자 선정을 거쳐 타바라를 선보이게 됐다. 개통식은 31일 오전 10시 동해선 오시리아역 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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