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부산 도심에서 공사 중이던 호텔 건물에서 벽돌 더미가 쏟아져 20대 하청업체 노동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이 공사 현장에서는 이전에도 철근 더미가 떨어진 사고가 있었다는 주변 상인들의 증언이 있어 경찰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손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부산시 중구 남...
이 공사 현장에서는 이전에도 철근 더미가 떨어진 사고가 있었다는 주변 상인들의 증언이 있어 경찰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20층 규모의 건물이 완공을 앞두고 있는데 막바지 공사 중 벽돌 더미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목격자 : 처음에 올라갈 때는 아무 이상 없었는데 두 번째 올라갈 때 삐딱하게 올라갔다가 줄이 끊어졌습니다.]주변 상인들은 이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며 시공사의 안전불감증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경찰은 시공 현장에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그리고 이전 사고 발생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