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영 신화통신 영문판은 '이번 대회는 중국을 칭찬하지 않고서는 완성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중국 카타르월드컵 신화통신
중국 관영 신화통신 영문판은 19일 “이번 대회는 중국을 칭찬하지 않고서는 완성될 수 없다”며 “본선 진출 자격은 얻지 못했으나 중국의 인프라와 제품이 카타르에 널리 퍼졌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사범대의 한 연구원은 신화통신에 “월드컵은 중국산 제품을 위한 완벽한 무대였다”며 “이들 제품의 인기는 중국 제조업이 세계 고급 제품 시장에 진출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고 말했다.
8만 석 규모의 도하 메인 경기장인 루사일 스타디움도 카타르와 중국 철도 건설공사가 공동으로 만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업체가 월드컵 경기장 설계와 시공 작업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선박용 컨테이너 974개를 활용한 친환경 ‘974 스타디움’과 월드컵 숙소로 마련된 총 1만3000개 팬 빌리지 가운데 6000개도 중국 기업이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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