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수심위 앞둔 최재영 '김여사 불기소 권고, 원천무효'

United States News News

별도 수심위 앞둔 최재영 '김여사 불기소 권고, 원천무효'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5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4%
  • Publisher: 51%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최재영 목사는 자신이 신청한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열리는 데...

신현우 기자=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와 이를 공개한 인터넷매체인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를 권고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결정을 규탄하고 김 여사 재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2024.9.10 [email protected]

이도흔 기자=최재영 목사는 자신이 신청한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리는 데 대해"윤석열 대통령에게 윤리적, 사회적 지탄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 목사와 서울의소리는 1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수심위에서 최재영 목사의 혐의가 인정된다면 윤 대통령이 금품 수수 신고 의무를 소홀히 한 점에서 형사책임이 살아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최 목사는 또 자신의 혐의에 대해"처벌을 받아야 한다면 받겠다"면서도"내가 기소된다면 결국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의 기소에도 영향을 직접적으로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 목사는 지난 6일 열린 김 여사 사건 수심위가 불기소를 권고한 것을 두고는"투명한 상황에서 진행되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김 여사 측에 유리하게 진행됐다"며"원천무효"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날 중앙지검 시민위원회는 부의심의위원회를 열고 최 목사가 신청한 본인의 청탁금지법 위반 등 사건을 대검찰청 수심위에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최 목사는 2022년 9월 13일 서울 서초구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에게 300만원 상당의 디올 명품가방을 건네며 이 장면을 손목시계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뒤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를 통해 공개했다.이에 따라 대검은 위원 15명을 새로 추첨해 수심위를 개최하게 된다. 최 목사 사건의 수심위는 추석 연휴 이후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검찰은 조만간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최 목사에 대해 별도 수심위가 열리게 되면서 상황이 다소 복잡해졌다.물론 현재로서는 핵심 쟁점에 대한 판단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고, 두 사람이 받는 구체적 혐의와 행위 양상이 다른 만큼 따로 처분하는 방안도 가능하다.'업무불화 때문에'…출근길 직장동료 살해 50대 긴급체포"응급실 운영 병원 64.6%서 의료공백 발생…55.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yonhaptweet /  🏆 17.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명품백 수수' 김여사, 이번주 불기소 전망…최재영 수심위 변수'명품백 수수' 김여사, 이번주 불기소 전망…최재영 수심위 변수(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이번 주 중 불기소 처분으로 사건...
Read more »

수심위, '명품백 의혹' 김여사 불기소 권고…무혐의 처분 수순(종합)수심위, '명품백 의혹' 김여사 불기소 권고…무혐의 처분 수순(종합)(서울=연합뉴스) 이보배 황윤기 이도흔 기자=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6일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Read more »

'김여사 명품백' 수심위 D-1…최재영 '진술 기회 달라' 촉구'김여사 명품백' 수심위 D-1…최재영 '진술 기회 달라' 촉구(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의 기소 여부를 심의하는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Read more »

'김여사 명품백' 수심위 D-1…최재영 '진술 기회 달라' 촉구(종합)'김여사 명품백' 수심위 D-1…최재영 '진술 기회 달라' 촉구(종합)(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의 기소 여부를 심의하는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Read more »

'김건희 명품백' 끝나지 않았다'김건희 명품백' 끝나지 않았다[이충재의 인사이트] 검찰 수심위 불기소 결정했지만 특검·공수처 수사 남아...검찰 재수사 가능성도 배제 못해
Read more »

[속보]‘반쪽짜리’ 김 여사 수심위, 명품가방 수수의혹 6개 혐의 ‘불기소 권고’[속보]‘반쪽짜리’ 김 여사 수심위, 명품가방 수수의혹 6개 혐의 ‘불기소 권고’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의혹 사건을 심의하는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약 5시간의 심의 끝에 모든 혐의에 대한 불기소 처분을 권고했다. 검찰은 수심위의 권고를 받아들...
Read more »



Render Time: 2025-02-24 18: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