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 배재규 사장이 ETF 리브랜딩 3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지난 3년간 ETF 순자산 7배 증가를 발표하며, AI 거품 논란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자체 지수 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ETF 전략을 강조하며, 변동성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 거품논란은 전부 막연해” 상장지수펀드 점유율 3위 운용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 이 미래 성장 산업에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겠다는 운용 철학을 강조했다.한투운용은 2022년 10월 KINDEX에서 ACE로 ETF 브랜드명을 바꾼 이후 약 3년 새 순자산이 3조원에서 22조원으로 7배 이상 성장했다. 같은 기간 국내 ETF 시장 규모는 3.7배 성장했다.
한투운용은 ‘베끼기’ 상품을 내놓지 않는 것을 성공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남용수 한투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리브랜딩 이후 출시된 56개 상품 중 89%는 직접 만든 커스텀 지수를 사용한다”며 “남이 만든 지수를 값싸게 들여와 싼 가격의 ETF를 내놓지 않고 직접 연구를 통해 최고 품질의 지수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리브랜딩 이후 한투운용이 출시한 ETF 중 약 34%는 순자산이 1000억원 이상인 상품으로 성장했다. 이들 상품 중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와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는 순자산이 각각 2조원, 1조원을 넘어섰다.그는 “최근 나오는 AI 거품 논란은 전부 막연하고 답이 없는 이야기인데 이 분위기에 휩쓸리면 부자가 되기 어렵다”며 “투자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위험 요인은 변동성을 이기지 못한 커피출레이션 리스크”라고 말했다.또한 제조업 시대에서 테크 시대로 변화한 만큼 향후 S&P500보다 나스닥100이 더 큰 수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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