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의식 못 찾아(종합)
강씨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강씨는 4세 나이에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영화 '씨받이'로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대중영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여배우다. 강씨는 이외에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경마장 가는 길', '그대안의 블루' 등으로 흥행에 성공했으며 '송어'로는 도쿄 국제 영화제 특별상,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등을 거머쥐었다.
올해는 연상호 감독의 '정이'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