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미국 도청 의혹에 '상당수 문건 조작' 박진 도청_의혹 김도균 기자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들의 공부모임인 '국민공감' 특강 후 기자들과 만나"미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앞서 대통령실은 전날 대변인실 명의 공지에서"미국 정부의 도·감청 의혹에 대해 양국 국방장관은 '해당 문건의 상당수가 위조됐다'는 사실에 견해가 일치했다"라고 밝혔었다.
박 장관은 야당의 비판에 대해서는"한미동맹이 중요한 것은 모든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면서"한미동맹이 7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라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통해 한미동맹이 다시 새롭게 다져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다만 박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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