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비상계엄 선포 후 국회에 계엄군 투입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부인하고, 다른 지휘라인이 있다고 주장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국회 출입통제에 대해 박 총장으로부터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비상계엄 선포 경과 및 병력동원 관련 현안질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뉴스1
박 총장은 국회에 계엄군을 투입한 과정을 몰랐다면서 자신을 거치지 않은 다른 지휘라인이 존재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경찰의 국회 통제에 대해 박 총장으로부터 요청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비상계엄 국회 계엄군 조지호 경찰청장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계엄군 투입 책임 회피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계엄군 투입 과정을 몰랐다고 주장하며 책임을 회피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국회 출입 통제를 계엄사령관의 요청을 받아 시행했다고 주장했다.
Read more »
박안수, 조지호, 비상계엄 선포 후 국회에 계엄군 투입 과정에 대한 책임 회피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조지호 경찰청장이 비상계엄 선포 후 국회에 계엄군을 투입한 과정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며, 당시 박 총장은 이 과정을 모르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청장은 계엄사령관의 요청을 받고 국회 통제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Read more »
박안수, 조지호 각각 비상계엄 당시 국회 투입 책임 부인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계엄군을 투입한 결정에 대해 자신을 거치지 않은 다른 명령 계통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조지호 경찰청장은 국회 통제에 대해 박 총장으로부터 직접 요청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Read more »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 국방부 차관이 병력 투입 지시를 했다고 증언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육군참모총장)은 지난 3일 밤 군 병력을 국회에 투입하라는 지시를 본인이 내리지 않았으며, 대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투입 지시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Read more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 책임 회피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국회에 계엄군을 투입한 과정을 몰랐다며 책임 회피를 시도했다. 반면 조지호 경찰청장은 당시 경찰의 국회 통제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Read more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비상계엄 선포 과정을 모른다며 책임 외면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국회에 계엄군을 투입한 과정을 몰랐다고 주장하며 책임을 외면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비상계엄 당시 국회 통제와 관련해 박 총장으로부터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