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오늘(15일) 횡령 혐의 친형 재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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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오늘(15일) 횡령 혐의 친형 재판에 나선다 SBS뉴스

박수홍은 1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열리는 친형 박 모 씨와 그 배우자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박수홍이 구속된 친형을 마주하는 건 지난해 10월 진행된 검찰 조사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당시 박수홍은 피해자로서 검찰에 출두했다가 조사실에서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해 응급실에 실려가는 등 해프닝이 벌어진 바 있다.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지난 10년간 메디아붐 등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62억 원에 달하는 박수홍 씨의 출연료 등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박 씨는 구속 상태에서, 그의 아내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고 있다. 검찰은 박 씨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부동산 매입 목적 11억 7000만 원, 기타 자금 무단 사용 9000만 원, 기획사 신용카드 사용 9000만 원, 고소인 개인 계좌 무단 인출 29억 원, 허위 직원 등록을 활용한 급여 송금 수법으로 19억 원 등을 빼돌린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다만 합의에 따른 정산 약정금 미지급 등은 혐의가 저촉되지 않는다고 보고 제외했다. 또 박수홍 씨가 박 씨 부부의 권유로 가입했다고 주장한 다수의 생명보험 관련 의혹도 보험 계약자와 수익자, 보험금 납부 주체가 계약별로 같아 범죄가 구성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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