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차기’ 1심에서 살인미수 혐의 징역 12년 재판부, ’사라진 7분’ 증거물 DNA 감정 결정 청바지 안쪽 등 5개 부위에서 가해 남성 DNA 검출 검찰 '성폭행하려 했다는 객관적 물증'
피해 여성의 바지에서 가해 남성의 유전자가 검출되면서 성범죄 혐의가 추가됐습니다.가해 남성은 살인미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어제 열린 결심공판에서 DNA 검증 결과가 공개됐는데,검찰은 피고인이 피해자의 바지와 속옷을 벗겨 성폭행하려 했다는 객관적인 물증이라며 강간 살인미수 범행을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또, 가해 남성이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징역 35년과 위치추적장치 부착, 보호관찰명령 20년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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