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하이브, 설득력 떨어지는 흑색선전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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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 설득력 떨어지는 흑색선전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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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이자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가 ‘어도어 경영진이 하이브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는 하이브측 주장에 대해 2일 다시 반박했다. 어도어는 ‘경영권 탈취...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이자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가 ‘어도어 경영진이 하이브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는 하이브측 주장에 대해 2일 다시 반박했다.

해당 대화를 언론에 공개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하이브 측이 A부대표에게 ‘피소될 경우 실무자인 네가 꼬리 자르기를 당하면 물어내야 할 피해액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느냐’ ‘가족을 생각하라’ 등의 발언을 하며 회유했다는 것이다. 어도어는 “ 부대표를 심리적으로 압박해 정보제공 동의서에 서명하게 하고, 다음날 부대표의 카톡 내용이 언론에 공개됐다. 심각한 개인에 대한 사생활 침해이자 인권 침해”라고 말했다. 하이브가 지난 26일 민 대표의 내부고발 이메일에 22일 오전 10시에 답변을 했다고 밝혔다. 어도어는 이에 대해 하이브가 답변을 보낸 시점과 동시에 감사가 시작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어도어는 “어떤 상장회사가 내밀하게 진행해야 할 감사 내용을 대외적으로 떠벌리고,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까지 편지해 가며 실시간 중계처럼 보도하느냐”고 했다.하이브와 민 대표 간 계약의 불공정성에 대해서는 “민 대표는 경업금지조항 자체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경업금지의 대상사업과 기간이 합리적이어야 하는데, 현재 주주간계약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또 “민 대표는 하이브의 동의를 얻어 모든 주식을 처분하기 전까지는 계속하여 경업금지의무를 부담해야 한다”며 “이러한 불공정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당연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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