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순회경선 일정 시작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 후보가 오차범위 내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후보 이름은 기호순 표기). 그런데 민주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좁히면 정청래 후보가 박찬대 후보보다 13%p 앞섰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순회경선 일정 시작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 후보가 오차범위 내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민주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좁히면 정청래 후보가 박찬대 후보보다 13%p 앞섰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민주당 대표 경선 후보 2인 중 누가 당대표가 되는 것이 가장 좋은지' 물은 결과, 정청래 후보 30%, 박찬대 후보 29%로 집계됐다.
유권자 41%는 의견을 유보했다. 7월 1주차 조사 결과인 '정청래 32%, 박찬대 28%'보다 후보간 격차가 줄어들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으로 좁혀보면 양상이 다르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의 47%는 정청래 후보를, 34%는 박찬대 후보를 선택해 13%p 격차를 기록했다. 2주 전인 7월 1주차 조사에서는 '정청래 47%, 박찬대 38%'로 격차는 9%p였다. AD 7월 들어 두 번 진행된 한국갤럽 조사의 추이를 보면 유권자 전체 기준으로는 두 후보간 격차가 4%p에서 1%p 로 줄어들었고, 민주당 지지층 기준으로는 격차가 9%p에서 13%p로 벌어졌다. 전체 유권자 기준 격차 변동은 오차범위 내이고, 민주당 지지층 기준 격차변동은 오차범위를 조금 벗어난 수준이다. 민주당 당대표 선거는 대의원 15%, 권리당원 55%, 일반 국민여론조사 30% 비율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따라서 한국갤럽의 7월 여론조사만 놓고 봐서는 정청래·박찬대 후보간 우열을 예측하긴 어렵다. 현재 두 후보는 전국을 순회하며 당원 접촉 빈도를 높이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 당대표 선거 전국 순회경선은 19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20일 영남, 26일 호남, 27일 경기·인천 그리고 8월 2일 서울·강원·제주 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19일 충청권, 20일 영남권 현장 행사는 모두 취소되고 온라인으로 대체됐다. 민주당은 중앙당사에서 온라인 연설회·개표결과 발표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덧붙이는 글 | 위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 자체조사, 조사기간2025년 7월 1~3일,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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