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백지신탁 제도 무력화한 '주식 파킹' 의혹 등 질타... 인사청문회 일정 아직 미정
김행 후보자의 '주식 파킹' 의혹과 배임 혐의 등은 수사를 받아야 할 사안이고 여가부 장관으로서의 자질도 찾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은 국방부 장관 신원식·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 후보자와 달리 아직 결정되지도 않은 상황이다.
이들은"김행 후보자는 공직자로서 갖춰야할 재산 증식의 투명성·도덕성이 부재하다"고 먼저 꼽았다. 그가 2013년 박근혜 청와대 대변인 재임 당시 백지신탁 대상이었던 관련 회사의 본인, 배우자, 자녀 지분을 시누이에게 매각하고 2018년 다시 경영에 복귀하면서 2019년까지 해당 주식들을 다시 매수한, 이른바 '주식 파킹 의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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