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25만명 참여로 총파업 성사, 11월 11일 민중총궐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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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25만명 참여로 총파업 성사, 11월 11일 민중총궐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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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언론이 의뢰한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노총 총파업 지지 여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총파업 보고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11월 11일 윤석열정권 퇴진 민중총궐기 범국민대회를 연다고 밝혔다.2023.07.24 ⓒ민중의소리

산별노조별로 파업대회가 7회 열렸고, 민주노총 차원의 전국집중대회가 2회, 지역별 동시다발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3회 각각 열렸다. 촛불집회는 서울을 포함해 전국에서 총 30회가 열렸고, 주말 대규모 집회가 2회 열렸다. 전종덕 민주노총 사무총장은 “이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에서, 거리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목소리를 높였다”고 말했다. 앞서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0~11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민주노총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 ‘공감한다’는 응답이 46%, ‘공감하지 않는다’가 44.0%로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했다.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은 “투쟁 첫날을 저희가 열었고 투쟁 마지막날을 함께 했다”며 “총 2만여 명의 조합원들이 파업과 총력투쟁에 참여했는데, 그 중 특수고용·간접고용 노동자, 유통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 투쟁의 중심에 섰다”고 강조했다.민주노총은 이번 총파업을 계기로,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양 위원장은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투쟁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며 “이번 주말 29일부터 3박 4일간 일정으로 저를 포함한 민주노총 10여 명의 노동자들, 그리고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공동행동’에 있는 시민사회, 진보정당들과 함께 일본 원정 투쟁에 나선다”고 전했다.양 위원장은 “민주노총은 양당 정치에 실망하고 윤석열 정권에 반대하는 많은 노동자, 서민들과 함께 하반기 투쟁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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