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몬태나주, 2025년부터 '틱톡' 금지... 시민단체 반발 틱톡 그레그_지안포트 몬태나주 한태인 기자
그레그 지언포테이 몬태나 주지사는 지난 4월 몬태나 주의회가 의결한 틱톡 금지법을 17일 최종 승인했다.
틱톡 측은 즉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조치라고 반발했다.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인미국시민자유연맹도"이번 결정은 몬태나의 수정 헌법 제1조 권리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반발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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