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통화 정책 방향 선회 가능성 작아져 노동시장·소비자 구매력 지표, 경기 확장 가리켜 1월 물가지수도 오름폭 커…연준 ’빅스텝’ 가능성
류재복 기자의 보도입니다.올해 들어 가장 많이 떨어졌을 뿐 아니라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최다 낙폭입니다.미국 경제가 비교적 잘 돌아간다는 신호가 여기저기서 잡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물 경제의 방향을 보여주는 구매자 관리지수는 50을 넘어 경기 확장 쪽으로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연준이 다음 달 기준 금리를 0.5% 포인트 올리는 이른바 '빅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같은 이유로 뉴욕 기름값은 닷새 연속 내렸습니다.기름값은 긴축 정책이 유지되면 경기 침체 걱정이 커져 하락하는 경향을 보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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