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하북면 평산마을 책방 이름을 ‘평산책방’으로 정했다. 책방 개점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문을 열 계획이다.
책방 이름은 국내 3대 사찰인 통도사 옆 시골 마을로,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낙향하면서 전국에 알려진 동네 이름이다.책방은 최근까지 공사를 하면서 서가와 책을 들여놨다. 사용승인까지 받아 책방 문을 열 계획이었지만 개점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실무적으로 모든 마무리를 마쳤지만, 행정적으로 남아 있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빠른 시일 내에 개점하고, 특별한 행사없이 조용히 문을 열 것으로 전해졌다.사저에서 걸어서 불과 몇 분 걸리는 경호구역 내 1층짜리 마당이 딸린 건물이다.책방은 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저자와 독자가 만나 토론하고, 마을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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