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음주 단속되자 친언니 주민번호를…40대 징역형 SBS뉴스
창원지법 형사1단독 정윤택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A 씨는 지난해 8월 혈중알코올농도 0.
147% 음주 상태로 창원시 진해구 도로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되자 친언니 주민등록번호를 대고 휴대정보단말기에 서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재판부는"혈중알코올농도가 높은 상태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고 범행을 숨기기 위해 제3자 행세를 하는 등 수단과 방법이 불량하다"며"과거에도 음주운전 처벌을 받았으며 주취 등으로 불미스러운 사건을 일으켰던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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