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당국의 부실한 대비, 허술한 대책…험악해지는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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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모로코 당국의 늑장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모로코 국왕은 지진 당시 프랑스에 머무른 데다, 귀국 이후에도..

이런 가운데 모로코 당국의 늑장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모로코 국왕은 지진 당시 프랑스에 머무른 데다, 귀국 이후에도 컨트롤 타워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지진 발생 다음날 모로코로 귀국한 뒤 그날 오후 내각회의를 주재했지만 뚜렷한 대책은 나오지 않았습니다.당국의 부실한 지진 대비와 늑장 대응에 민심은 험악해지고 있습니다.

[이승곤/마라케시 거주 교민 : 1960년대 아가디르에서 큰 지진이 나서 사망자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도 왜 내진 설계나 지진에 대한 대비책이 없었는지 좀 안타깝긴 합니다. 안전불감증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들죠.]이런 가운데, 마라케시에선 다시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모로코 관광산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인데, 집과 가족을 잃은 이재민의 상황과 대비된단 목소리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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