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윤 대통령 부부와 6개월간 매일 전화...인수위 면접관 하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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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출석은 거부 '내가 주가 아닌데 앞에서 떠들고 다니면 되나...김영선이 하라면 나갈 것'

발행 2024-10-14 09:47:41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전인 2021년 6월부터 대선 후보 경선이 막을 내린 11월까지 6개월간 윤 대통령 부부로부터 매일같이 전화가 왔다고 주장했다. 명 씨는"스피커폰으로 아침에 전화가 왔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두고 국민의힘에서 '선거 브로커', '사기꾼' 등 표현이 나오는 데 대해"김재원 씨 이런 분들은 코바나콘텐츠에 한번 가본 적이 있다고 하나. 아크로비스타 306호 대통령 자택에 한번 가본 적이 있나"라며"기껏해야 아크로비스타 밑 고깃집이나 옆에 경양식집이나 피자집에서 밥 한 끼 먹은 것밖에 없을 건데 그 사람들이 제가 일하는 걸 어떻게 아나"라고 못마땅해했다. 명 씨는 윤 대통령 부부로부터"인수위원회에 와서 사람들 면접 보라"는 제안도 받았다고 했다. 그는"캠프 때 간혹 저한테 ' 써야 되냐, 말아야 되냐'고 묻는데, 제가 보고 분석해 준 사람은 단 한 명도 사고 친 사람이 없다"고 했다. 이어"경기교육감 임태희, 그 사람 이력서 누가 본 줄 아나. 저"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당시 당원 전화번호 약 57만 건이 명 씨에게 유출됐다는 의혹에 관해 명 씨는"그 내용을 모른다"며"홍준표 대표 쪽에서 캠프와 관련 있는 사람이 의뢰했다. 그래서 거기에 그냥 연결만 시켜준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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